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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Air NZ 승무원 감염사례 후 '지역사회 사례 없음'... MIQ 5건의 사례



현재 뉴질랜드에서는 새로운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없으며, 관리 격리시설에서는 5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확인 됐다.

3월 8일 오후 4시, 내각회의 후 Jacinda Ardern 총리와 Covid-19 대응장관 Chris Hipkins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7일(일요일) 확진된 Air NZ 승무원은 6일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 승무원은 지난주에 Covid-19 백신접종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는 지난 주 오클랜드의 3단계 경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지만, 지난 3일(수요일) 오클랜드 공항 카운트다운(Auckland Airport Countdown)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이제 그 장소는 "관심장소"에 등록됐다.


지난 3월 3일 수요일 오후 12시 7분부터 1시 22분까지 오클랜드 공항 카운트다운 매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앞으로 10일 동안(3월 17일까지)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 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몸이 불편하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0800 358 5454번 헬스라인으로 연락한 뒤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 격리해야 한다.


이 여성의 파트너는 어제 레뮤에라 골프 클럽에서 여러 명의 친구들과 골프를 쳤지만, 그는 그 후 다른 두 명의 가족과 함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승무원은 2월 28일 도쿄에서 출발한 Air NZ 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했는데, 14명의 동료 승무원들은 격리되어 재검사를 받고 있다.


Ardern 총리는 TVNZ에서 앞으로 24시간 내에 이 사례의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보건부는 국제선 승무원에 대한 더 많은 제한이 필요한지를 고려하고 있다. 보건부는 서로 다른 나라에 대해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제한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를 거치고 있다"고 했다.


Covid-19 규정에 따르면, 항공 승무원들은 7일마다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위험' 노선을 운항한 뒤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모든 에어뉴질랜드 항공 승무원들은 48시간 동안 미리 마련된 호텔에서 자가 격리해야 한다.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는 현재 고위험 노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일본은 현재 고위험 노선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일단 승무원들은 음성판정을 받으면 호텔의 격리에서 자유로워진다.


확진된 해당 승무원은 제트 오클랜드 검역시설로 옮겨졌다. 보건부는 이 개인의 가족 3명은 이미 7일 검사를 통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례와 같은 항공편에 탑승한 14명의 다른 항공 승무원들이 연락해 격리하고 재검사를 받고 있다고 보건부가 7일 밤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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