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격, 2023년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
- WeeklyKorea
- 2025년 8월 16일
- 1분 분량
버터·우유·치즈 급등

뉴질랜드의 연간 식품 물가가 2023년 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5년 7월까지 12개월간 식품 가격은 5% 상승해 전월의 연간 상승률(4.6%)보다 더 높아졌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다만, 월간 상승률은 다소 둔화했다. 6월에는 전월 대비 1.2% 올랐으나, 7월에는 0.7% 상승에 그쳤다.
유제품 가격이 가장 큰 원인
Stats NZ의 니콜라 그로든 대변인은 “모든 식품군에서 전년 대비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며, 특히 유제품을 포함한 식료품 가격이 가장 큰 상승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버터: 전년 대비 42.2% 상승, 500g 평균 $8.59
우유(2L): 전년 대비 16% 상승, 평균 $4.70
치즈(1kg 블록): 전년 대비 약 30% 상승, 평균 $13.01
그로든은 “2025년 7월까지 12개월간 전체 식품 물가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품목은 우유였다”고 설명했다.
고기·생선 가격도 큰 폭 상승
육류·가금류·생선 가격은 전년 대비 7.9% 상승했다. 특히 소고기 가격이 급등했는데,
스테이크: 전년 대비 24.6% 상승
소고기 다짐육(mince): 전년 대비 19.3% 상승, 1kg 평균 $21.97으로 1년 전보다 약 $3.50 인상

가계 압박 심화
이번 수치는 생활비 압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제품과 육류는 뉴질랜드 가계의 필수 소비재인 만큼, 물가 상승이 체감되는 분야라는 점에서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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