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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 ‘백신 증명서’…올 여름부터 적용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올 여름부터 대규모 행사를 위해 백신 증명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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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Covid-19 백신 증명서에 대한 세부사항을 5일 화요일 전하며, 이것은 여름 계획이 중단 없이 진행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접종 증명서가 완전한 접종을 마친 상태의 증거이며, 그 사람이 덜 위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인데, 이미 해외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월요일 내각 회의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대규모 행사를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해 백신 증명서를 사용하기로 합의했으며, 협의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프레임워크가 작성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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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증명서는 대규모 이벤트에서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총리는 사람들에게 이번 달에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아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개인의 검사 결과는 Covid-19 백신접종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백신접종 증명서는 요식업에서는 사용 여부를 논의하고 있으며,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나 슈퍼마켓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ACT 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 영국이 5월부터, EU가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백신 증명서 제도를 더 일찍 도입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모어 대표는 "정부에서 올해 초부터 NZ COVID 추적 앱을 이미 업그레이드했어야 했다며,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자신의 기기에 비공개로 저장할 수 있도록 허용했어야 한다. 그들이 보유한 정보는 해외를 포함한 어떤 새로운 출입증으로도 옮겨질 수 있는 키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오클랜드가 경보 3단계에서 벗어난 '3-스텝 로드맵'을 발표할 때, 아던은 스텝의 끝에서 "우리는 백신 증명서를 사용하여 대규모 이벤트와 같은 더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더 높은 백신 접종 인구를 반영하는 국가 프레임워크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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