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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시신’ 부모로 추정된 여성 한국 체류 중

최종 수정일: 2022년 8월 24일



오클랜드 여행가방에서 유해가 발견된 두 아이와 관련이 있는 여성이 한국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태생의 뉴질랜드인인 이 여성은 2018년에 한국에 도착했으며 출국한 기록이 없다고 서울 경찰은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뉴질랜드 경찰이 범죄 사건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지 한국에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하며, 현재까지도 뉴질랜드 경찰은 "그 사건과 관련되어 확인해줄 것과 더 이상의 논평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시신은 한 창고에 보관되어 찾아가지 않던 다른 물품들과 함께 경매를 통해 구입한 한 가족에 의해 세상에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주 아이들이 5~10세 사이였으며 사망한지 여러 해 되었다고 전하며, 시신을 발견한 가족은 이번 사망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수 차례 밝혔었다.



담당 형사인 토필라우 파마누이아 바엘루아는 지난주 이 소식을 발표할 때 해외와 연계되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경찰은 현 단계에서 이 여성의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8월 22일(월요일) 보도를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행가방에서 발견된 두 구의 어린이 시신에 관련해 숨진 어린이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국에 있다고 서울 경찰이 월요일에 밝혔다고 했다.


뉴질랜드 교포 출신인 이 여성은 2018년 한국에 입국했으며 이후 출국 기록이 없다고 한 경찰관이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그녀의 행방과 그녀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다른 친척들이 있었는지 여부는 즉시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뉴질랜드 경찰이 범죄 사건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었다"며 과거 주소와 나이를 감안할 때 그녀가 아이들의 엄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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