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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세금 및 수도료 급등… 7월부터 324달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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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클랜드 가정, 7월부터 수도료 5.8% 인상… ‘324달러’ 세금과 수도료 인상에 직면

  • 새로운 부동산 감정 평가로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달라

  • 웨인 브라운 시장, 비용 절감 대책과 이벤트 자금 700만 달러 부족을 강조


오클랜드 카운실은 7월부터 5.8%의 세금 인상을 결정해 평균적인 오클랜드 가정은 324달러의 세금 및 수도료 인상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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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5.8%의 세금 인상과 7.2%의 수도료 인상을 반영한 수치이며, 새로운 부동산 평가에 따라 실제 청구 금액은 부동산 가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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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동산 평가는 전체 세금 징수액에는 변화가 없지만, 부동산 가치 상승률에 따라 세금 부담이 재분배된다.


즉, 부동산 가치 상승률이 평균 이상인 경우 더 많은 세금을, 평균 이하인 경우 더 적은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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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금 인상 외에도 오클랜드 카운실은 주요 행사와 목적 마케팅에 700만 달러의 예산 부족분을 해결하기 위해 도심 목표 세금 인상, 시장 예산 조정, 업계 자발적 기부금, 그리고 준비금 사용 등의 방안을 마련했다.


한편, 뉴질랜드 중잉은행이 기준금리를 3.25%로 인하해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재정적 부담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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