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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항구서 '5,040만 달러 상당 코카인 130kg 압수'


코카인이 담긴 벽돌에는 사자 그림과 'GGG'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코카인이 담긴 벽돌에는 사자 그림과 'GGG'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타우랑가 항구의 선적 컨테이너에서 약 5,044만 달러 상당의 코카인 130kg이 압수됐다.


세관에 따르면, 직원들은 5월 26일 파나마를 거쳐 이탈리아에서 기계를 싣고 도착한 이 컨테이너에 수상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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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검사와 육안 검사를 통해 무게가 1kg인 코카인 블록 130개가 들어 있는 더플백이 발견되었다.

이탈리아에서 파나마를 거쳐 도착한 선적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130개가 발견되었다.
이탈리아에서 파나마를 거쳐 도착한 선적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130개가 발견되었다.
코카인 벽돌에는 각각 사자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GGG'라는 표시가 돼있었다.

세관 해상 관리자 로버트 스미스는 "기술과 역량에 대한 새로운 투자" 덕분에 국제적이고 심각한 조직범죄 집단이 이 나라에서 활동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항만 당국, 경찰, 무역업체와의 협력이 "마약 밀수 위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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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협력 관계를 통해 우리는 마약 밀수 위협에 협력적이고 신속하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조직범죄가 무역 및 수입업체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달 초, 세관은 타우랑가 항구에서 3개의 별도 컨테이너에 담긴 코카인 157kg(시가 약 6,000만 달러)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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