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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라가 베이 지역에서...네 살배기 아이 실종


한국에서 어린이 날인 오늘 아이를 잃어버린 한 가족은 톨라가 베이(Tolaga Bay) 지역에서 실종된 네 살 된 소년을 찾는 일로 애태우고 있다.

기스본 경찰은 4일 오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액셀(Axel)의 목격자를 찾으며, 경찰과 액셀의 가족 모두는 아이가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수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이에 대한 수색은 오늘 새벽 5시 30분에 다시 재개되어 계속되고 있다.


액셀은 마지막으로 야자수가 그려진 파란색 셔츠를 입고 상어가 그려진 파란색 고무장화를 신고 있었던 것이 목격되었다.



실종 당시 아이는 하얀색 강아지와 함께 걸어서 밖으로 나간 것으로 보이지만, 그 강아지는 어젯밤 안전하게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개 수색을 통해 액셀을 보았거나 경찰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국번 없이 111번이나, 사건번호 P046388324를 대고 신고 하도록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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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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