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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의 요양 비용 및 관련 세금 질문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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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혼 관계에 있는 한 사람이 영구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경우, 정부는 환자의 자금이 고갈되면 다른 파트너에게 치료비를 지불하도록 요구하나?


▷정부는 환자의 자금이 소진됐다면, 파트너의 소득과 자산을 고려해 요양비용 부담 여부를 평가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요양 시설에서의 지원 보조금의 경우, 개인의 소득과 자산이 일정 기준 이하여야 하며, 부부의 경우에는 두 사람의 소득과 자산을 합산하여 평가한다. 자산 평가에는 가족 집과 차량이 포함될 수도 있고, 제외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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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수혜 자격은 연령(50-64세 미혼, 자녀 없음 또는 65세 이상)과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부부의 경우 자산이 특정 금액(집과 차 포함 여부에 따라 상이) 이하여야 한다.


만약 다른 유형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Health NZ에 연락해 필요 평가를 받는 것이 좋으며, 지원되는 생활비와 같은 다른 옵션도 가구 소득에 따라 평가된다.


▶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거주자이지만, 이전에는 호주에 거주한 적이 있다(10년 이상 전). 그리고 호주 증권거래소(ASX)에서 주식을 매수해 현재도 보유하고 있으며 배당금을 받고 있다(소득의 일부로 신고 중). 지금 약 15만 달러 상당의 이 주식을 매도한다면 어떤 세금이 부과될까? 구체적으로, 호주 세무 거주자와 마찬가지로 주가 상승분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할까?


▷ 뉴질랜드 거주자이지만 과거 호주에 거주하며 보유하고 있던 ASX 주식을 매각할 경우, 호주 세금 당국에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높으며, 뉴질랜드 세금 납부 의무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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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78세인데 아직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키위세이버에 계속 기여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을 자격이 있나?


▷ 정부는 16세와 17세 키위세이버 계좌에 대한 기여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지만, 65세라는 상한선에는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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