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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턴 남쪽서, "승합차 정면충돌 사고...7명 사망"

경찰은 19일(일요일) 아침 픽턴 남쪽 1번 국도에서 트럭과 승합차가 충돌해 아기를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일요일 아침 7시30분쯤 마운트 플레전트에서 발생했으며 9명이 탑승한 승합차와 냉장 화물차가 정면 충돌했다고 밝혔다.


1 명은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1 명은 심각한 중상을 입어 웰링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7명의 사망자와 2명의 중상자가 탑승했던 승합차는 여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대 차량이 트럭운전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지역 경찰서장은 "비극의 원인을 추측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승합차가 북쪽으로 향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 남쪽으로 향하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교통국인 와카 코타히는 1번 국도 린덴스 로드 교차로 남쪽에서 폐쇄됐으며, 하루 종일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응급구조대, 교통통제 및 수사관들이 일하고 있다.



교통국은 "경차는 하블록과 픽톤 사이에 있는 퀸 샬럿 로드를 이용해 우회할 수 있지만, 트럭은 1번 국도가 다시 개통될 때까지 하루 동안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키위레일 측은 교통 사고에 대응하여 페리 운항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지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해당 도로의 안전 장치가 부족해 늘 위태로웠다며, 추가적인 안전 조치를 요구했다.



그는 표지판을 좀 보강해 더 추가하고 도로 폭을 더 넓혀야 한다고 했다. 또한 코로미코 밸리를 지나는 길에 추월하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속도를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도로 일부에서 100km/h는 너무 빠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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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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