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신호등 충돌 사망 사건
- WeeklyKorea
- 5월 19일
- 1분 분량

지난주 해밀턴에서 픽업트럭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로 보행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오전 10시경 사고 차량으로 추정되는 금색 픽업트럭 운전자와 사고 직후 현장을 도왔던 분홍색 옷을 입은 여성 목격자를 찾고 있다.

와이카토 경찰은 주요 도시 간 도로인 오하우포 로드와 카히카테아 드라이브 코너에서 여성이 사망한 지 몇 시간 만에 살인 사건으로 결론 냈다. 이곳은 국도 1호선과 3번 국도가 만나는 곳이다.

사망한 30대 여성은 두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살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신호등 기둥 옆에 서 있던 피해자와 사고 차량 간의 사전 접촉 여부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에게 나서서 증언해 줄 것을 계속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콧 닐슨 형사는 피해자가 신호등 기둥 옆에 서 있을 때 차량이 신호등 기둥을 들이 받았다고 말했다.
목격자는 경찰 웹사이트 또는 105번으로 연락해 사건 번호 250515/6763을 언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건은 처음에는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신고되었으나, 이후 경찰은 다른 차량은 사고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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