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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펼친 '화상 강연'…영천시민들 ‘뉴질랜드문화에 매료’

지난 8월 17일 박춘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ATK) 수석부회장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경북 영천시 인성교육관(관장 박규홍)이 주관하는 줌(화상회의 프로그램) 강연에서 특강을 했다.


뉴질랜드 시간으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한국 인성교육 전문가, 시의회 의원, 대학생, 그리고 영천의 대표적인 합창단인 왕평합창단원 등 20여명이 온·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특강 제목은 ‘뉴질랜드 법 적용과 국민들의 마음가짐’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집중도·관심도를 증폭시키기 위해 사례 설명과 더불어 사진 이미지도 함께 사용하였다. 박 부회장은 뉴질랜드가 120여 개의 민족으로 이뤄진 다문화 국가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인종 차별 없는 이유로, 문화적 상대성을 적용한 소통의 원칙, 인성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고 설파했다.


아울러 뉴질랜드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소개도 있었는데, 특히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 인사법인 ‘홍이’와 전통 문신인 ‘모코’에 대한 설명 장면에서는 참여자들이 매우 신기하다는 듯 큰 관심을 보이며 흥미로워 했다.


법 적용에 대한 설명에서는 ‘부정·부패에 대한 무관용의 원칙’은 오늘날 뉴질랜드가 공직기강면, 청렴도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발돋움하는데 있어서 결정타였음에 공감했으며, 대한민국 또한 더욱 굳건한 신뢰 사회 구축과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인자가 될 수 있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영천지역 대표 합창단인 왕평 합창단과 뉴질랜드 교민 합창단 간의 민간교류 차원에서 상호 교류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영천시와 뉴질랜드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제의도 있었다.


한국 영천 인성교육관은 올해 6월에 개관을 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흐름에 맞춰 다양한 계층의 수강생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인성교육’ ‘토크 콘서트’ ‘영천의 뚜렷한 발자취’ ‘명사와 나누는 대화’ 등으로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강좌는 수강료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영천시는 Covid-19로 인원 제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인성교육관에서 진행한 다양한 강의를 비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말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정착한 박 부회장은 Covid-19 펜데믹 시대에 뉴질랜드를 홍보하는 데 적절한 방법을 모색해 오다가 최적의 방법으로 줌 화상강연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첫 강연 후 호응이 좋아서 여러 군데서 강연 요청이 들어와 지속적인 줌 강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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