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 보석금' 내고 재범한 절도범, 결국 ‘교도소’
- WeeklyKorea
- 6월 11일
- 1분 분량
"생존 위해 도둑질했다" 주장

심각한 문제인 소매점과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치는 만행을 저지른 한 좀도둑이 "생존하기 위해" 도둑질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이제 유일한 형량은 징역형’ 이라며 21개월 징역형을 선고하고, 6개월 동안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한 좀도둑 여성은 작년 8월 경찰에 체포된 후 "윈즈로부터 주당 받고 있는 120달러로는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23세인 그녀는 2024년 몇 달 동안 해밀턴이나 오클랜드에 있는 매장에서 돈을 내지 않은 채 식료품으로 카트를 가득 채우거나 옷을 숨긴 채 매장을 나갔다.
오늘 해밀턴 지방 법원에서 선고를 받는 동안 판사는 그녀가 13번이나 도둑질을 벌인 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그때마다 다시 재범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7월에서 12월 사이에 약 1만 달러 상당의 식료품, 의류, 휘발유를 훔친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의 변호인은 의뢰인을 42건의 절도, 불법 침입, 운전 면허 정지 혐의를 받고 있지만, 선처를 호소했다.
하지만 판사는 그녀의 범죄가 반복적으로 저질러졌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렇게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녀는 2024년 1월에 해밀턴과 주변 지역의 모든 카운트다운(현재의 울워스) 슈퍼마켓에 출입이 금지되었다. 또한,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와이카토와 오클랜드 지역 일대에서 13건의 주유소 침입 사건을 저질렀다.
그 중 10번은 그녀가 훔쳤거나 엉터리로 바뀐 번호판을 단 자신의 차나 어머니의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그녀는 검은색 테이프를 사용해 문자나 숫자를 수정하려고 했다.
법원 문서에서는 토마스를 "상습적인 상점 절도범"이자 "공격성이 증가하고 있는" 사람으로 설명했다.
체포되었을 때마다 그녀는 경찰에 이렇게 말했다. "저는 살아남기 위해서만 도둑질을 합니다. 윈즈에서 주당 120달러를 받는 걸로는 살아갈 수가 없어요."
하지만 법정에 선 그녀에게 판사는 21개월 징역형을 선고했고, 6개월 동안 운전면허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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