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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시티 미션, 저소득층 ‘무료 치과 서비스’ 시작


웰링턴 시티 미션(Wellington City Mission)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치과 서비스를 오는 2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주 3회 제공되며, 치과 치료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티 미션의 머레이 에드리지(Murray Edridge)는 “현재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치료받지 못한 충치로 고통받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층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일수록 치아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문제는 개인의 생활 방식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삶의 환경과 경제적 여건, 그리고 높은 의료비로 인해 치료를 받지 못한 결과”라며 “비용과 접근성 문제로 치과 진료를 미뤄온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설명했다.



이번 무료 치과 서비스는 Ora Toa 소속 치과 의료진이 직접 진료를 맡으며, 웰링턴 광역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한 사전 추천(referral)을 받은 경우에만 예약이 가능하다.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는 방식은 아니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조다.



에드리지는 “치통이 얼마나 사람을 괴롭히는지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며 “치아 문제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삶의 질과 전반적인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시티 미션으로서도 매우 큰 책임이자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서비스는 옥스퍼드 테라스(Oxford Terrace)에 위치한 ‘Whakamaru’에서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운영된다.


교민 사회에서도 치과 치료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있다면, 관련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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