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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의 Covid-19 신규사례 발생…누적 983건

Covid-19 대응장관 크리스 힙킨스와 보건국장 애슐리 블룸필드는 델타 사태와 백신 출시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하였다.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9월 15일 수요일 지역사회에서 14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델타 사태로 발병한 총 건수는 현재 983건이며, 이 중 456건은 현재 회복되었다.


또한, 블룸필드 박사는 3건의 해외유입사례가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뉴질랜드의 총 감염자가 3,981건임을 의미한다.



블룸필드는 오늘 발표된 모든 사례들이 역학적으로 기존의 발병 사례와 관련이 있으며, 14일 화요일 발표된 15건의 사례 중 3건은 잠재적으로 감염기간 동안 노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사례들은 감염기간 내내 격리되어 있었다.


현재 오클랜드 지역에서 모두 20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클랜드 병원에 6명, 미들모어 병원에 11명, 노스쇼어 병원에 3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다.

보건부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970명의 밀접한 접촉자들이 있고, 그 중 95%는 역학조사관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90%는 적어도 한 번의 검사 결과를 보건 당국에 제공했다.


9월 14일 추가로 6만2,155건의 백신접종이 실시되어 현재까지 뉴질랜드의 총 접종은 444만4,065건으로 이 중 293만7,591건이 1차 접종을 마친 횟수다.



한편, 14일 보건국장 블룸필드 박사는 15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기존 오클랜드 사례의 가족간 접촉으로 발병되었다고 발표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이번 주 언론 브리핑에서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백신접종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며, 백신접종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총리는 백신접종 사이트에 9만 개의 예약 공간이 있으며, 백신 접종을 위한 기존의 센터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보다 더 쉽게 맞을 수 있도록 6대의 백신접종 전용 차량이 거리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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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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