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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9건의 Covid-19 지역사례…MIQ서 25건 발견

1월 15일 뉴질랜드에서는 29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으며, 국경 관리시설인 MIQ에서 25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됐다고 보건부가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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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에서 11건, 노스랜드에서 2건, 웨스턴베이오브플렌티에서 1건, 로토루아에서 14건, 웰링턴에서 1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29명이고 중환자실이나 HDU에 입원한 사람은 2명이다.


보건부는 오클랜드 MIQ 직원이 14일 오후 Covid-19에 대한 양성반응을 보여 격리 중이라고 밝혔는데, 이 검사는 일상적인 국경시설 근로자 감시 검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어떤 종류의 변이 바이러스인지 확인하기 위해 위해 게놈 염기서열 분석이 진행 중이며, 결과는 16일 오후 1시 Covid-19 업데이트에 보고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경시설 직원인 만큼 지역사회와 연결 보다는 해외입국 사례에 의한 감염일 확률이 높으며, 해외입국 사례와의 연결이라면 오미크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감염이 지역사회에서 비롯됐는지, 국경시설에서 비롯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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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국경시설 근로자가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쳤으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례의 가족 접촉자들은 어젯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경에서 발견된 25건의 사례는 호주, 인도, 브라질, 네팔, 피지, 프랑스, 싱가포르, 영국, 미국, 캐나다에서 도착했다.


보건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사례를 반영하듯 뉴질랜드 국경에서도 많은 사례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1월 14일 뉴질랜드 지역사회에서는 18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고, 43건이 국경시설인 MIQ에서 발견됐다고 보고되었다.


14일 보건부는 12월 초부터 지금까지 국경에서는 266건의 오미크론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관리격리 및 검역시설을 통해 1만8,000명 이상이 입국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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