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재뉴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대회 성황리 개최
- WeeklyKorea
- 6월 24일
- 1분 분량

‘2025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대회’가 지난 6월 21일(토요일) 오클랜드 노스쇼어 스쿼시 클럽(North Shore Squash Club)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재뉴질랜드 대한스쿼시연맹이 주관했으며,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뉴질랜드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은 열띤 응원 속에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각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특히 남녀 대표 선수 각 1명에게는 항공료 일부 지원금으로 500달러가 지급된다.
안기종 재뉴대한스쿼시연맹 회장은 “선발전을 통해 한인 스쿼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동호인들이 보다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도움 주신 후원사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재뉴대한체육회, MULTI PLUMBING LTD, H-Mart, Natural NZ, 그리고 스쿼시연맹 고문 이화철 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