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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04건의 신규사례 발생 “전국에 걸친 사례”

  •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블렌하임 등에서 104건의 새로운 커뮤니티 사례발생



23일 토요일, 보건부는 오클랜드에서 91건, 와이카토에서 8건, 노스랜드에서 4건, 남섬 블렌하임에서 1건 등 104건의 Covid-19 델타변이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델타 발병 건수는 현재 2,492건으로 증가했다.


보건부가 토요일 발표한 블렌하임 확진자 역시 1년 만에 남섬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감염 사례다. 그리고 22일 금요일 발표된 노스랜드 사례 2건도 포함돼 있다.



신규 보고된 104건 중 61건은 현재 발병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연계된 사례는 총 43건이며, 이 중 33건이 가족간 접촉으로 확인되었다.


미들모어 병원 19명, 오클랜드 병원 27명, 노스쇼어 병원 8명 등 모두 55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다. 다른 한 건은 와이카토 병원에 있다. 그 중 5건은 중환자실이나 HDU에 있다.

보건부는 현재 2,403명의 활성접촉자를 관리 중이며, 이 중 82%가 연락됐고 75%가 최소 1번의 검사를 받았다.


금요일 실시된 검사에서는 오클랜드에서 1만5,149명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2만4,088건의 Covid-19 검사가 진행되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총 389만 건 이상의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되었다.



백신접종의 경우 1차 접종은 1만1,368회, 2차 접종은 3만3,382회분으로 구성돼 총 4만4,750회분의 접종이 금요일에 시행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지금까지 656만 도스 이상이 접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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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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