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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보고된 34건의 신규 사례는 오클랜드에서 21건, 와이카토에서 7건, 베이오브플렌티에서 2건, 레이크스에서 3건 그리고 캔터베리에서 한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한 8명을 포함하여 41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 21명, 오클랜드 병원에 15명, 타우랑아 병원에 5명 등이 입원 중이다.
국경에서는 4건의 오미크론 사례가 새로 발견되었다. 이로써 뉴질랜드 국경인 MIQ에서 발견된 오미크론 사례는 현재 총 49건으로 등록되었다.
오클랜드에서는 의료지원 제공자들이 현재 자택격리 중인 1,495명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중 418명의 확진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적격 인구의 94%가 현재 1차 접종을 맞았고, 91%는 두 차례에 걸친 완전한 접종을 마쳤다. 하지만, 어제 1차 접종은 96건에 불과했고, 2차접종은 740건, 추가 접종은 903건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