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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91건의 신규사례…"아던 총리, 음성판정"

1월의 마지막 날 뉴질랜드에서는 91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다.


91건의 새로운 사례는 노스랜드에서 1건, 오클랜드에서 65건, 와이카토에서 17건, 타이라휘티에서 1건, 로토루아에서 3건, 타우랑가에서 1건, 혹스베이에서 2건, 웰링턴에서 1건이 발생했다.

국경시설인 MIQ에서는 39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됐다.


2월 1일 공식 숫자에 포함될 타이라휘티 사례는 4건이 더 있다. 이 중 3건은 사운드플래시 뮤직 페스티벌과 기존 사례가 연계되어 있다. 또 다른 한 건의 사례는 현재 역학조사 중에 있다.


오늘도 보건부의 언론발표에서는 전체 오미크론 사례 수를 밝히지 않았다.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0명이지만 중환자실이나 HDU 병동에 입원한 사람은 없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54세이다.

웰링턴 사례는 오클랜드의 사례와 연결되어 있고, 웰링턴 지역 주민들은 관심 장소를 계속 확인하고 몸이 좋지 않을 경우 검사를 받으라는 권고를 받았다.


30일 허트밸리에서 보고된 사례도 오미크론 변이로 확인되었다.



오클랜드에서는 1,025명의 환자들이 보건 당국에 의해 집에서 격리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타이라휘티의 새로운 사례는 기존의 사례와 해밀턴의 사운드플래시 축제와 관련이 있었다.


와이카토에서는 17건의 사례 중 8건만이 이전 사례와 연결돼 있었으며, 해밀턴에서 9건, 모린스빌에서 4건, 케임브리지에서 1건, 파에로아에서 1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


타우랑가 사례는 이전에 보고된 오미크론 사례의 가족 접촉이었으며, 혹스베이 사례 모두는 이전의 델타 사례와 관련이 있었다.



30일 1만3,000회분 이상의 Covid-19 추가 접종이 실시되었고, 지금까지 총 130만회분 이상의 추가 접종이 실시되었다.

보건부에 의해 발표된 수치는 30일 하루에 4,200회분 이상의 어린이 접종이 실시되었다.


보건부는 뉴질랜드에서 오미크론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 것뿐만 아니라 감염되어도 입원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바로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증거에 의하면 추가 접종에 대한 부작용 비율이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과 비슷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부는 30일 103명의 Covid-19 사례와 한 명의 추가 사망자를 보고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지난 1월 22일(토요일) 행사 후 케리케리에서 오클랜드까지 항공편을 이용했는데, 해당 항공편에 Covid-19 환자가 탑승하여 2월 1일까지 자가격리 하라는 통보를 받았었다.


1월 31일 아던 총리는 Covid-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고, 비행기에 함께 타고 있던 고위 당직자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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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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