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49건의 신규사례...93명의 세인트 존 근무자 자가격리 중

  • 보건국장 블룸필드 박사는 오클랜드에서 모두 49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블룸필드는 30일 감염자 수는 53건으로 전날 83건보다 감소된 신규 감염자 수를 환영했지만, 일요일에는 많은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감염자 수가 적게 나올 수 있다며, 안심은 이르다고 우려했다.

이번 델타 사태의 총 발병 건수는 1세 미만 6명을 포함하여 현재 611건이다.


현재 병원에는 33명이 입원중이며, 그 중 8건은 중환자실에 그리고 2건은 상태가 위중해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아던 총리는 또한 오클랜드가 최소한 9월 14일까지 폐쇄될 것이며 노스랜드는 31일 화요일 밤 전국의 경보수준 변경 후 2일을 더 폐쇄된 후 3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스랜드에 대한 제한사항 변경은 워크워스 하수검사 및 일부 대규모 사업장을 포함한 검사결과 음성으로 돌아와야 가능하다고 한다.



아던은 아직 이 사태가 끝나지 않았지만, 만약 국가가 봉쇄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매일 약 550건의 감염자 발생이 추정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부는 화이자 주사가 아닌 식염수를 주사한 것을 의미할 수 있는 용량 오류에 대한 소통으로 백신접종 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영향을 받은 피해자들이 편지를 받을 것이라는 보건 당국자들의 말을 들은 후, 문제의 한 커플은 연결도 되지 않는 0800 번호로 전화하라는 안내 이메일을 단 한 통 받았을 뿐이라고 한다.


한편, 세인트 존에 근무하는 93명의 직원이 Covid-19 지역사회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감염자들은 Covid-19 역학조사 선별 질문에 부정확한 답변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광역 오클랜드 지역에 있는 모든 세인트 존 직원들은 이제 가운과 눈 보호대, 장갑, N-95 마스크를 포함한 공중 PPE를 착용해야 한다.




조회수 384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