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 “유럽 항공사는 없다”
- WeeklyKorea
- 1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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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5성 항공사’ 10곳 공개

세계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이 선정한 ‘5성 항공사(Five-Star Airlines)’ 명단이 공개되면서 글로벌 항공업계의 판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리스트에는 단 한 곳의 유럽 항공사도 포함되지 않아 관심을 끌고 있다.
MSN에 소개된 기사 <The world has 10 five-star airlines — and none are European>에 따르면, 항공 평가기관 Skytrax 가 발표한 세계 5성 항공사는 총 10개이며, 대부분 아시아와 중동 항공사들이 차지했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5성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Singapore Airlines
Qatar Airways
ANA (All Nippon Airways)
Cathay Pacific
EVA Air
Hainan Airlines
Japan Airlines
Korean Air
Asiana Airlines
Garuda Indonesia

특히 아시아 항공사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문가들은 서비스 품질, 기내 청결, 승무원 응대, 좌석 편의성, 기내식, 공항 라운지 운영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라고 분석한다.
반면 유럽 항공사들은 이번 5성 명단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는 최근 유럽 항공업계가 ▲인력 부족 ▲파업 증가 ▲공항 혼잡 ▲비용 절감 중심 운영 ▲단거리 노선 저비용화 등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항공업계에서는 특히 중동·아시아 항공사들이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에 집중해온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Qatar Airways 와 Singapore Airlines 는 이미 수년째 세계 최고 항공사 경쟁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orean Air 도 서비스 개선과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인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장거리 네트워크 확대와 프리미엄 좌석 경쟁력이 향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 대표 항공사인 Air New Zealand는 이번 5성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제 항공 평가에서 안전성과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 장거리 노선 운영 능력 등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여러 국제 평가기관들은 Air New Zealand를 세계 최고 수준 안전 항공사 가운데 하나로 꼽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최근 항공업계 경쟁 기준이 단순 가격보다 “전체 여행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장거리 여행객들은 ▲좌석 공간 ▲기내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환승 편의성 ▲승무원 서비스 ▲수하물 처리 등을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와 Reddit 등에서는 “유럽 항공사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서비스 품질이 눈에 띄게 떨어졌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반면 “아시아 항공사들은 여전히 승객 응대와 기내 서비스에서 차이가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다.
교민 사회에서도 장거리 노선 경험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뉴질랜드는 지리적으로 주요 국가들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국·유럽·북미 방문 시 장시간 비행이 사실상 필수다. 이 때문에 항공사 서비스 품질 차이를 체감하는 승객도 많다는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항공업계 경쟁이 단순 운송을 넘어 “프리미엄 경험 산업”으로 더욱 변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팬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승객들은 단순히 싼 항공권보다 “편안하고 스트레스 적은 여행”에 더 많은 가치를 두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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