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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18833건의 신규사례…597명 입원 ‘5명 사망’

며칠 만에 Covid-19 확진 환자가 2만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보건부는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며, 언제든 다시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보건부는 3월 5일(토요일) 1만8,833건의 새로운 Covid-19 지역사회 사례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으며, 이 중 집중 치료가 필요한 10명을 포함해 597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5일 보고된 사례 중 9,789건이 뉴질랜드 최대 도시 오클랜드에서 발생했는데, 전문가들과 일부 의사들은 4일 발생했던 1만3,000건이 정점이었기를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나머지 사례들은 노스랜드 DHB (483명), 와이카토 (1,575명), 베이오브플렌티 (1,222명), 레이크스 (459명), 혹스베이 (327명), 미드센트럴 (417명), 황가누이 (95명), 타라나키 (264명), 타이라휘티 (153명), 와이라라파 (94명), 캐피털앤코스트 (1,308명), 허트밸리 (576명), 넬슨/말버러 (258명), 캔터베리 (1,170명), 사우스 캔터베리 (57명), 서던 (558명), 웨스트코스트 DHB (17명) 등이다.


보건부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5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2명은 노스쇼어 병원에서, 2명은 미들모어 병원에서, 1명은 오클랜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환자 중 3명은 80대, 1명은 70대, 1명은 60대로 3명은 남자, 2명은 여자였다.



일일 지역사회 감염자 수는 앞서 보고됐던 2만2,527건보다 감소했지만, 보건부는 아직도 감염자가 곳곳에 잠재할 수 있어 사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입원 환자 역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전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당국은 신속항원검사(RAT)를 자가 검사한 후 양성이 나와도 보고하지 않은 사람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보건부는 5일 보고된 양성 결과 중 1만7,660건이 RAT 검사를 통해 나왔으며, 1,173건은 PCR 검사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국경에서 7건의 사례도 보고되었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뉴질랜드에서는 지금까지 20만6,827건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4일 1만6,248건의 추가 백신접종과 255건의 1차 접종, 725건의 2차 접종, 84건의 3차 접종, 1,243건의 어린이 1차 접종, 241건의 어린이 2차 접종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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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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