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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요일, ‘39건(와이카토 9건)의 신규사례’…사망자 한 명



오늘 뉴질랜드에서 보고된 Covid-19 사례는 와이카토에서 발생한 9건을 포함하여 총 39건의 신규사례가 발생했지만,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례는 단 한 건뿐이다.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했던 Covid-19 감염자 한 명이 사망했다.


10월 5일 지역사회에서 24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했는데, 그 중 18건은 오클랜드에서, 6건은 와이카토에서 발생했었다. 24건의 사례 중 4건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 깜깜이 사례다.



오늘 언론 브리핑에서 공중보건국장인 캐롤라인 맥엘나이 박사는 최근 MIQ에서 두 건의 감염사례가 있었다고 말했다.

국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에게서 한 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국경과 연계되어 있는지 아니면 지역사회 클러스터와 연계되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현재 12개의 활성 클러스터가 있으며 맥엘네이 박사는 향후 며칠 동안 감염자의 가족 내 접촉에서 추가로 36건의 추가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Covid-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32명이며, 그 중 7명은 ICU에 입원해 있다.


어제 전국적으로 거의 2만5,000개의 면봉이 검사되었다. 현재 오클랜드에는 22개의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중이다.


와이카토에서 발생한 18건의 사례는 모두 기존 사례와 연계되어 있으며, 새로운 감염자 중 두 건은 경보수준 3단계 경계지역 밖에서 발생했다.

와이카토 DHB는 한 환자가 지난 10월 1일 금요일 밤 응급실을 방문했고, 현재 Covid-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병원에 방문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고 정확하게 검진을 받았으나, 일부 응급실 직원은 격리되었다. 역학조사관들이 계속 조사중에 있다.


델타 변이로 인한 위험 증가에 비추어 보건부는 사람들에게 백신접종 사이의 간격을 현재 권장 기간인 6주보다 더 짧은 간격을 고려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지난 8월, 보건부에서는 1차 접종 후 2차 접종 간격을 3주에서 6주로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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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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