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6건의 해외유입사례…'피지와 한국'에서 도착

• 20일 보건부는 지역사회에서 발병한 Covid-19 사례가 없다고 확인

그러나 국경에서 6건의 신규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 가운데 3건은 컨테이너선 마티나호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했으며, 마티나호에 탑승했던 나머지 6건의 사례는 내일 사례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총 9건의 사례가 현재 블러프에서 검역 중인 선박과 연결되어 있다.

마셜 제도 국적의 선박은 18일(일요일) 밤 블러프에 입항했으며 두 명의 선원이 바이러스 증세를 보였다고 보고된 후 21명의 선원 전원이 19일 아침에 검사를 받았다.

보건부는 오늘 발표에서 이 배가 입항할 때 탑승했던 도선사가 지금은 밀접접촉으로 간주되지 않아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접촉했던 3명의 선원들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그 도선사는 또한 개인보호장구인 PPE를 착용했고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했다.

7월 20일 3건의 해외유입 사례는 피지와 한국에서 도착했다.

현재 뉴질랜드에 활성 환자는 총 51건이다. 이전에 보고된 한 사례는 회복되었고 7월 16일에 보고된 또 다른 사례는 역사적 사례로 간주됐다.

19일 MIQ에서 3건의 신규사례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