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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I 보험자료,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하는 차

AMI 보험회사는 지난 3년 동안 차량 도난 사고에 대한 통계를 밝히면서, 일본산 소형 차량 소유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마즈다 데미오는 뉴질랜드 전체 차량들 중 1.5%를 차지하고 있지만, 도난 신고 건수는 전체 보험청구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가장 도난 사고가 많은 차종으로, 그 다음은 마즈다 아텐자 그리고 닛산 티다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오클랜드에 등록된 차량 수는 31%를 차지하고 있지만, 전체 차량 도난 신고건수의 39%를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은 캔터베리 지역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종 10위:

  • Mazda Demio – 1,176 claims

  • Mazda Atenza (also known as Mazda6) – 774 claims

  • Nissan Tiida – 700 claims

  • Subaru Legacy – 458 claims

  • Mazda Familia – 456 claims

  • Subaru Impreza – 387 claims

  • Toyota Hilux – 384 claims

  • Ford Courier – 264 claims

  • Subaru Forester – 237 claims

  • Honda Civic – 187 claims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종:

  • Northland – Toyota Hilux

  • Auckland – Nissan Tiida

  • Waikato – Mazda Atenza

  • Taranaki – Mazda Demio

  • Bay of Plenty – Mazda Demio

  • East Coast – Mazda Atenza

  • Manawatu – Mazda Atenza

  • Hawkes Bay – Mazda Demio

  • Wairarapa – Ford Courier

  • Wellington – Mazda Demio

  • Nelson – Mazda Demio

  • West Coast – Toyota Hilux

  • Canterbury – Toyota Hilux

  • Otago – Mazda Demio

  • Southland – Mazda Demio



이 새로운 데이터는 중고차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나온 것으로, 일부 차주들은 차를 도난 당하거나 심하게 파손될 경우 차를 교체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AMI의 대표 웨인 티펫은 "Covid-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공급망 차질과 부품 부족 등으로 인해 중고차의 가치가 증가한 것도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츠다 데미오는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임에도 불구하고, 도난 후 회수될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 지난 3년 동안 데미오 자동차의 94%가 회수되었는데, 이는 평균 70%의 회수율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도요타 하이럭스가 30%로 가장 낮은 회수율을 보이고 있고 포드 쿠리어가 47%로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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