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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inda Ardern 총리는 NZ-Cook Islands 사이의 여행 버블이 "연말 전에" 설정될 것임을 시사하며, 내각은 8월 10일 현재 여행 버블에 대한 합의문 초안을 거의 완성 중이라고 밝혔다.
Ardern 총리는 양측 관리들이 앞으로 10일 안에 쿡 제도와 뉴질랜드 사이를 오가며 관련 세부 조항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 다른 요인은 해안 경계선이다. 우리는 양쪽으로부터 공항 측에 배치되는 국경관련 엄격함이 해안 측면에도 배치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이 협정에 따라 쿡 제도로 여행할 수 있으며 뉴질랜드 여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각 국가의 비자 요건을 충족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2주 후에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 버블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발표할 것임을 시사했다.
총리는 이와 더불어 쿡 제도 여행 버블이 형성되기 전에는 피지를 포함한 다른 태평양 국가들과의 버블공유는 고려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지난 주 오클랜드 공항은 "버블" 국가들과 세계 다른 나라들 사이에서 오는 사람들을 분리하기 위해 국제 공항에 "안전한 여행 구역"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한바 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퀸스타운 공항도 자체 안전구역에 대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확인했었다.
대부분의 새로운 입국자들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오클랜드 공항의 준비는 거의 마무리 단계이지만, 여행 버블이 발표될 때까지 별도의 구역은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 공항의 Adrian Littlewood 최고경영자(CEO)는 "오클랜드공항은 터미널이 분리될 수 있도록 내부 벽을 새로 만들고 있으며 물리적, 운영적 분리가 가능하도록 국경기관 및 항공사와 최종 계획 단계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한 이동 지역인 A구역은 1~10번의 게이트를 포함하는 남쪽의 안전한 주요 관문으로 여행 버블이 형성된 나라를 오가는 사람들과 14일 동안 뉴질랜드에서 체류한 후에 국제선을 타고 떠나는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구역은 면세점과 식,음료 옵션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15~18번 게이트가 있는 서쪽 관문은 다른 국제 여행객들을 위한 '건강 관리지역'이 될 것이다. 이 곳은 관리 격리시설을 이용할 입국자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환승하는 사람들이 포함된다. 이 구역은 면세점 대신 환승객들은 자동판매기에서 음식과 음료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