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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여러 곳의 슈퍼마켓과 2개의 학교 및 몇 개의 새로운 오클랜드 버스노선 등 48곳의 새로운 관심장소를 발표했다. 이로써 관심장소는 총 403곳으로 늘어났다.
새로운 관심장소 두 곳은 웨스트 오클랜드에 있는 그린베이 하이스쿨과 아본데일 컬리지이다.
그린베이 하이스쿨은 지난 8월 9일부터 6차례나 새로운 관심장소 목록 순위에 올랐으며, 가장 최근 방문은 8월 17일에 있었다. 보건부는 경우에 따라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등록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대가 다르다.
그 밖의 장소로는 맹게레 몰과 맹게레 이스트 및 그린레인 카운트다운이 있으며, 오클랜드 CBD에 있는 커머셜 베이 몰과 오클랜드 아트갤러리도 등록돼 있다.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는 8월 13일 금요일 오후 2시 45분부터 5시 45분까지 방문했다.
▶AUT 대학서 7건의 Covid-19 감염사례
8월 23일 더 많은 AUT 학생들이 Covid-19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AUT 대학 측은 23일 저녁, 총 7명의 학생들이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그들 중 3명은 감염기간 동안 캠퍼스에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AUT 대학은 오클랜드가 최근 발생한 Covid-19 사태와 계속 싸우고 있는 가운데, 오늘 9개 지역의 관심장소를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