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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허브는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Covid-19 확진 남성이 사우스 오클랜드의 집에서 자가 격리되는 것이 허용되었다고 밝힐 수 있지만,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그의 가족들이 동네를 걸어 다니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말한다.
녹색의 이동식 화장실은 자가격리 조치의 유일한 표시였다. 그것은 경비원이 사용하기 위해 집 앞에 놓아둔 것이다.
집 앞의 경비원은 격리된 상태의 Covid-19 사례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인근 주민에 따르면 감염자의 가족은 집에만 머물지 않았고, 인근 가게로 걸어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저는 그곳에 사는 소녀가 쇼핑백을 들고 길을 걸어가다 빵을 먹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 주민은 그곳에서 76년을 살았고, 그녀가 좋은 사람들 같다고 말한 이웃 가족과는 몇 집 떨어져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이 확실히 폐쇄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어찌된 일인지 집 밖의 길을 걸어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는 경비원과 이동식 화장실이 일주일 넘게 그 집 밖에 있었다고 말한다. 즉, 경찰이 도착해서 온 가족이 데려갈 때까지였다.
ACT 당의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는 이것은 정부가 갱 단원들에게 위협을 받고, 그들에게 다른 규칙들을 허용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한 예라고 말했다.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그 상황을 알지 못했지만, Covid-19 감염자와 그 가족이 집을 떠날 수 없는 자택격리가 분명했다.
보건부는 뉴스허브가 질문한 사례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에는 대답할 수 없었지만, 집에서 격리시키는 사례에 대한 면제는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주어진다고 답했다.
보건부는 델타변이 사태가 시작된 이후 27명의 Covid-19 양성 사례가 검역소 면제를 받아 자가격리를 했으며, 현재는 단 한 건만이 자가 격리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보건부는 자가격리도 MIQ만큼이나 엄격하다고 단호하게 주장했고, 캐롤라인 맥엘레이 공중보건국장은 "감염의 확산 가능성에 대한 제한은 그들이 시설에 있을 때처럼 엄격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뉴스허브가 파악한 바로는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Covid-19 사례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헨더슨에 있는 라이먼 헬스케어 건설 현장의 하청업체 직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라이먼 헬스케어는 이 사실을 알고 즉시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말했다. 이 사례의 버블에 연결된 근로자 중 두 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인접한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도 아무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한편, 미들모어 병원의 응급실에 나타난 두 명의 Covid-19 감염자로 인해 당시 병원에 있었던 66명의 환자들이 이 감염자들과 연결되어 추적되고 있다.
헤나레 매뉴얼의 어머니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날 밤에 그녀의 방에 있는 화장실을 옆방에 있는 Covid-19 양성 사례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매뉴얼은 "나는 그들의 프로토콜이 개선되는 것을 확실하게 보고 싶고,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병원 직원들이 화장실 문을 테이프로 붙였다고 말한다. 아마도 공기를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녀는 환자들 중 한 명이 문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마누카우 DHB는 병원 직원들이 Covid-19 사례들과 함께 일하는 "경험이 풍부"하다고 말하며, 또한, Covid-19 사례를 관리하기 위해 문에 테이프를 사용한다고 확인했다.
DHB 대변인은 "Covid-19 감염자가 그들의 방을 떠날 때, 우리는 약품을 이용해 병실을 완전히 청소할 수 있도록 문제의 병실 주변에 테이프를 붙인다"고 밝혔다.
10월 1일 금요일에 또 다른 19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Covid-19 사례가 발표되었는데, 그 중 한 건만이 기존 사례와 관련이 없었다.
보건 당국은 더 많은 가정에서 양성 사례가 나타났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 동안 35건의 사례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의 활성 하위 클러스터가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불안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