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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감염자 가족 타우포 여행…3일간 4지역 7곳 밀접접촉 31명

Covid-19에 감염된 한 가족이 가족 여행중 찍은 휴가지의 세부 사항이 보건부에 의해 밝혀졌다. 그 들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타우포로 여행을 갔었는데, 총 31명의 밀접접촉이 확인됐다.(방문장소 7곳)

오늘 추가된 신규 사례는 3건의 해외유입 사례로 지역사회 전염은 없었다.

어제 보건부는 3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들을 발표했고, 오늘 그 가족의 뉴질랜드 여행에 대해 더 조사된 많은 정보를 공개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이 확인된 사람은 31명이 관련됐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같은 가족 그룹에 속해 있으며, 두 사람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격리됐었고 전세기 편으로 오클랜드에 도착했으며, 세 번째는 가족 접촉자라고 덧붙였다. 두 명은 원래 사례의 비행 접촉이 알려졌기 때문에 검사를 받았으며, 세 번째는 가족간 접촉이기 때문에 추가로 검사를 받았다고 보건부는 오늘 밝혔다.


그 가족은 지난 4일 동안 자가격리하고 있었고,, 9월 18일~20일 사이에 타우포로 여행을 갔는데, 그들은 뉴질랜드의 5개 지역에서 18명의 다른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을 가졌다. Bay of Plenty와 Wellington 및 Christchurch 그리고 Hamilton 등으로 여행한 이들은 접촉했던 18명 모두가 밀접접촉 자로 간주된다고 보건부는 말했다.

이어 그 18명 외에도 13명이 추가로 밀접한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총 31명의 밀접접촉 자들은 모두 검사 중이거나 검사 진행 중이며 모두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중보건서비스는 감염이 심한 상태에서 개인이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업체와 연락해 왔다.

■방문 장소 및 시간

• 크라이스트처치 국내 공항, 9월 11일, 10:30-12:30pm

• 오클랜드, St Lukes, Just Cuts, Westfield, 9월 17일 4~5pm

• 타우포, DeBretts Spa Resort Hot pools, 9월 18일 2:30~7pm

• 타우포 공항, Taupō Tandem Skydiving, 9월 19일 2~3.30pm

• 타우포, Turangi, Z Petrol Station, 9월 20일 11:00~11:15am

• 타우포, Subway (Roberts Street) 9월 20일 5:00~5:15pm

• 타우포, KFC (Roberts Street) 9월 20일 5:15~5.30pm

보건부는 어제 3건의 새로운 사례가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9월 11일 비행기에 탑승한 가족 단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비행기에서 주말에 Covid-19 증상을 보인 남자는 희귀하게도 3주간의 잠복기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가장 최근의 사례들은 감염자 근처에 앉았다. 전세 비행기에는 86명이 타고 있었고, 지금까지 63명이 음성판정 결과를 받았다.

뉴질랜드에는 현재 62명이 황성 환자로 있으며, 검역시설에서 해외유입 된 사례는 28건, 지역사회 전파는 34건이다. 최근 지역 폐쇄를 촉발한 오클랜드 8월 클러스터는 현재까지 178건의 사례에 이른다.

지난 8월 11일부터 지금까지 4,014명이 밀접접촉 자로 확인됐으며, 이 중 4,006명을 연락하여 자가격리 하거나 자가격리를 완료했다. 나머지 8명은 여전히 연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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