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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조사 中…역사적 사례 1건

10월 16일 관리적 격리시설에서 4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조사 중인 역사적 사례가 1건이 있다.

보건부는 약한 긍정적인 바이러스 보균 결과를 보인 한 사람을 16일(오늘) 오전부터 역사적 사례로 분류하여 정밀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사람으로 지난 9월 관리적 격리(MIQ)시설에서 14일 동안의 격리 생활을 완료한 바 있는데, 그들은 MIQ에 있는 동안 무증상이었고, 이 기간 동안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9월 21일 격리시설(MIQ)에서 퇴소했다.

그가 이번 주에 몸이 안 좋아 치료를 받으려 요청했는데, 이후에 Covid-19에 대한 검사를 받았고, 오래된 감염을 나타내는 약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부는 이것이 역사적인 감염인지 완전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6일)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이런 경우에서 항상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그 사람은 웰링턴에 있는 격리시설로 다시 옮겨졌다. 우리가 다른 사례에서 보았듯이, 사람들이 연초에 감염되었었다면 약한 양성 검사 결과를 다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사례는 우리가 다른 역사적 사례에서 본 전형적인 패턴을 따른다고 말하며, 이런 경우는 감기나 인플루엔자 같은 Covid-19가 아닌 호흡기 질환을 앓고 난 후에 다시 나타날 수 있다고 보건부는 덧붙여 말했다.


한편, 기업혁신고용부의 새로운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11일 격리시설 이용 비용에 대한 청구가 시작된 이래 48명의 개인 또는 가족만이 관리적 격리시설에 체류를 위해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4일 현재 최근 귀국자들을 위해 15만 달러 이상의 격리 비용이 지불되었는데, 청구서를 수령한 지 90일 전에 지불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까지 귀국자들에게 총 826건의 인보이스가 발행됐으나, 8월 11일 격리비용 도입 이후 추가로 609건이 포기 되었다.

방 하나를 1인 사용시에 요금은 3,100달러다. 이 방을 같이 쓰는 성인이나 어린이에게는 각각 GST를 포함해 950달러와 475달러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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