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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 근로자 가족 중 한 명 ‘약한 양성’…가족 세 명은 ‘음성’

MIQ 시설에서 Covid-19 감염 소독 및 청소를 하는 근로자와 연결된 가족 중 한 명이 ‘약한 양성’ 판정을 받고 재검사를 받고 있다.

Covid-19 대응장관 Chris Hipkins와 보건국장 Ashley Bloomfield 박사는 22일 밤 일상적인 감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Grand Millennium 근로자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이 시설에서 근무했던 직원들과 청소용역인부들 그리고 가족들이 22일 밤부터 오클랜드에 있는 그들의 집에서 자가 격리되어 있다.


확진된 청소용역 인부인 사례 A는 20일 토요일 Stoddard Rd에있는 Mt Roskill Countdown 슈퍼마켓을 방문했다. 그 사람은 그날 오후 3시부터 3시 15분까지 방문했다.



그 시간 동안 슈퍼마켓에 있었던 사람은 누구나 가벼운 접촉으로 여겨진다. 그들은 4월 3일까지 그들의 건강을 모니터링 하도록 요청 받았다. 카운트다운 대변인은 "특별한 예방 조치"를 슈퍼마켓이 문을 닫았으며, 23일 오후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청소요원들이 정오 무렵부터 일을 시작했으며 과거에는 청소가 몇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사례 A는 2월 23일 첫 백신 접종과 3월 16일 두 번째 백신 접종을 모두 맞았다. 보건국장은 그의 가족 접촉자들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건국장은 화이자 백신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은 마지막 2차 접종 후 7일 이후에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만약 누군가 몸이 좋지 않거나 Covid-19 증상이 나타나면 헬스라인에 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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