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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州, 172건의 신규사례 보고…새로운 핫스팟 시드니 서부로


호주 NSW 州는 26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72건의 새로운 지역사회 감염사례를 기록했다.

그 중 60건은 바이러스 활성화 기간에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바이러스 확산에 무게를 더하고 있으며, 19건은 감염기간 중 일부 시간만 격리됐으며, 32건의 격리여부도 조사 중이다.


글래디스 베레직리안 총리는 주요 핫스팟이 시드니 서부로 옮겨졌다고 말하며, 이전의 시드니 남서부 지역보다는 서부지역에서 바이러스가 더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총리는 광역 시드니와 그 주변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봉쇄가 7월 31일 이후에 연장될지 여부를 "빠르면 내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지금 상황에서는 봉쇄조치 강화와 기간이 연장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 중앙서부 지역인 오렌지, 블레이니 및 카본 지역의 봉쇄는 오늘 밤부터 해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앤드루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학교와 일부 사업장이 내일부터 다시 문을 열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주정부의 봉쇄가 오늘 자정(현지시각)에 끝날 것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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