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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Covid-19…6건의 새로운 해외유입사례

12월 18일 이후 뉴질랜드의 관리적 격리시설에서는 6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례는 없다고 20일 보건부는 밝혔다.


▶18일 발표된 새로운 사례는

첫 번째 사례, 12월 8일 남아프리카에서 도착하여 격리시설 12일 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다.


두 번째 사례, 12월 8일 호주에서 도착하여 격리시설 12일 차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다.


세 번째 사례, 12월 10일 미국에서 도착하여 격리시설 7일 즈음에 양성판정을 받아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는데, 이 사례는 관리 격리 상태에서 기존 사례와 밀접하게 접촉하여 검사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한 격리시설로 이송되었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사례, 12월 15일 네덜란드에서 카타르와 호주를 거쳐 도착하여 격리시설 3일차에 양성판정을 받아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다.


여섯 번째 사례, 12월 15일 남아프리카에서 도착하여 3일차 정기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검역시설로 이송되었다.


이전에 보고되었던 활성 환자 중 두 건이 회복되어 현재 뉴질랜드의 총 활성 환자 수는 55명으로 늘어났다.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확인된 총 환자 수는 1,760명이며, 현재까지 처리된 총 검사 수는 137만1,889건이다.


▶시드니의 아발론(Avalon) 클러스터

보건부는 뉴사우스웨일스(NSW) 주(州)의 Covid-19 전파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당국이 19일 오후 새로운 바이러스 발생을 통제하려 시드니의 북부 해변을 다시 지역적으로 폐쇄한 후 나온 발표다.


이 발표에 앞서 NSW 보건당국은 19일 "Avalon 클러스터"와 연계된 전파로 23건의 추가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당국자가 호주 보건 당국자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NSW 주는 국제 항공 승무원들을 위한 새로운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승무원을 검사할 것이며, 뉴질랜드에 머무는 동안 관리적 격리시설에 머물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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