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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nSave '자체 조사' 최저가 주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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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tuffs North Island가 Pak'nSave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렴한 슈퍼마켓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나, 같은 계열사인 New World를 비교 대상에서 제외해 의문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었다.

FoodStuffs North Island는 필수식품 20가지로 구성된 장바구니 가격을 집계한 결과 5월 1일로 마감된 4주 평균 장바구니 가격은 Pak'nSave 노스 아일랜드가 93.94달러, 울워스 NZ(노스 아일랜드)가 104.30달러, 알디 호주가 100.23달러, 테스코 영국이 108.63달러, 울워스 호주가 117.37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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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단체 Consumer NZ는 연구의 독립성 부족과 데이터 선택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특히 Aldi의 가격이 연구 결과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을 들어 '데이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오클랜드 대학의 드류 프랭클린 박사는 해외 업체와의 비교는 효과적인 헤드라인이 될 수 있지만, 뉴질랜드 시장의 경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연구의 한계를 언급했다.


Pak'nSave 자체가 부정확한 가격 책정으로 상업위원회에 기소된 사실 또한 이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Pak'nSave 밀 스트리트와 Pak'nSave 실버데일은 공정거래법에 따라 유죄 판결 시 최대 60만 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이 문제는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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