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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Z 과 RNZ 합병…새로운 '거대 공영방송 탄생'

뉴질랜드는 2023년 중반기까지 공영방송이 신설될 예정이며, TVNZ과 RNZ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방송담당 장관 크리스 파포이는 지난 2021년도 만들어진 Strong Public Media Business Case Governance Group에서 제시한 비즈니스 사례를 내각회의서 수락했다고 밝혔다.

파포이 장관은 새로이 통합되어 만들어질 대상은 앞으로 다가올 수십 년 동안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해 미래 지향적 대중매체가 되기 위한 RNZ과 TVNZ의 가장 최선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합을 위한 위원회가 다음 달 지명 구성되어, 2023년 7월 1일을 목표로 새로운 회사의 세부적인 디자인과 통합 과정을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공영 매체로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보다 품격 있고 독립적이면서도 적기에 연관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파포이 장관은 말했다.

정부의 재정 지원에 대해서는 예산안에서 책정될 예정이며, 방송 광고는 계속되면서 광고 수익은 운영 자금에 더해지지만, RNZ Concert와 같은 공영 프로그램들은 계속해서 광고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파포이 장관은 RNZ과 TVNZ 모두 각기 통합에 따른 조직 개편 등의 준비가 진행되지만, 라디오와 TV 공공 미디어 매체로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년 하반기 법 개정이 확정되는 데로 일반인들의 의견을 특별 위원회 과정을 통하여 수렴할 예정이다.


현재 RNZ은 전적으로 정부의 지원에 의하여 운영 방송되고 있으며, TVNZ은 광고 수익의 90%를 재원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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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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