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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뉴질랜드와 Five Eyes 국가들에게…홍콩에 관여치 말라 경고

20일 중국은 미국과 몇몇 동맹국들의 홍콩 정책에 대한 최근의 공격을 반박하면서, 과거 영국의 식민지가 중국으로 반환되었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대변인 Zhao Lijian는 성명을 통해, 정보 파트너십을 구성하고 있는 Five Eyes 국가인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가 발표한 홍콩에 대한 성명에 대한 경고한 것이다.


그는 일일 브리핑에서 5개의 눈이든 10개의 눈이든 중국의 주권과 안보, 개발이익에 간섭 한다면, 눈이 찔리고 멀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Five Eyes 5개국 외무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홍콩에서 4명의 친 민주주의 의원을 실격시키는 새로운 중국의 결의안이 "모든 비판적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캠페인의 일부”라고 발표하며, 이번 결의안을 중국의 국제적 의무와 홍콩에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언론의 자유를 부여하겠다는 약속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인구 750만 명의 도시 홍콩은 1997년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된 뒤 50년간 지방 문제에 대한 자치권을 약속 받았었다.


Zhao 외교부 대변인은 홍콩은 중국의 불가침 지역이며, 공무원들은 모국에 충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것은 세계 모든 나라의 기본적인 정치 윤리라고 말했다.


앞서 부적격 의원 4명은 외국 정부가 중국과 홍콩에 대한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재선 출마가 금지됐었다며, 그들은 선거가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유임되었다고 했다.


올해 초 국가법안 토론에서 입법부를 방해한 혐의로 체포된 지 하루 만에 다른 전 민주화 의원 3명이 홍콩 법정에 출두했다. 이들 3명은 서구룡 법원 밖에서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든 지지자들과 함께했다.


세 사람 중 한 명인 Eddie Chu는 애국가 조례의 통과를 막으려는 그들의 행동 때문에 "독재로부터 기소"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법은 '자원봉사자의 행진곡'인 애국가의 모욕과 학대를 범죄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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