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격리시설..3월까지 여유분 극히 제한적

  • 정부에서 관리하는 격리시설은 앞으로 2주 동안 여분의 방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MBIE 조사에서 관리 격리시설의 14일간 일일 예측에 따르면 MIQ 시설은 3월까지 매우 제한적이지만, 일부 예약자의 여행계획이 변경될 수 있어 변경되는 시설을 이용 가능할 수도 있다.

전국의 MIQ 시설은 총 4,500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14일 이내가 4,299개의 객실이 가득 차 5,627명이 투숙할 예정이다.


MBIE는 최소 14일 동안 격리시설이 만석이며, 청소와 유지관리를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즉, 하룻동안 비어 있는 객실은 다음날 도착하는 항공편에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실제로 이용할 수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여행의 다양한 변동 요인으로 바우처를 보유한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바우처를 관리하고 있는 MBIE는 바우처가 이용 가능하게 되었을 때 즉시 사이트에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26일 이후 MIQ 격리시설을 거쳐간 사람들은 총 9만3,898명이다.


▶격리시설 증설계획 없음: 항공편 변경을 통한 MIQ 작업


MIQ 대변인은 뉴질랜드의 32개 관리 격리시설과 그 안에 머물고 있는 5,800여명의 사람들을 관리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가 혼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현재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에 운영중인 격리시설이 있으며, 다른 어떤 곳에도 MIQ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먼저 새로운 시설을 추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제약조건은 이용객을 돌보는 필수적인 인력으로, 우리는 이 시설들을 운영하기 위해 간호사, 군인, 경찰이 필요한데, 이 인원들은 제한된 인력이며,


두 번째는 인력공급 문제 외에도 경보수준 4단계 하에서 격리시설이 운영되는데,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다. 여기에는 적절한 병원시설과 근접한 위치에 있는 제한된 수의 적절한 시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MIQ가 뉴질랜드로 운항하는 항공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관리 격리시설의 바우처와 공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해 그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ovid-19에 의해 야기된 항공 여행에 대한 국제적인 격변 때문에, 운항 스케줄이 자주 변경될 수 있어 항공사들과 지속적으로 접촉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항공사들은 확인된 운항 일정을 MIQ에게 알려주고, MIQ는 이를 관리 격리시설 배분 시스템에 적재하는데, 항공사의 정보를 얼마나 멀리까지 내다보고 업로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료가 한정되어 있으며, 2~3개월 후에 운항할 예정인 항공편에 대한 확인은 변화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없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항공편이 등록되지 않았거나 시간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관리 격리시설 할당 시스템에서 항공편 세부사항을 찾을 수 없을 때 예약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변인은 MIQ가 이러한 상황에서는 해당 항공사에 연락하여 항공편을 다시 확인할 것을 권장하며, 이는 10월 5일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중앙 관리 격리시설 할당 시스템 웹사이트에 언급되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대부분의 항공사가 완전히 유연한 항공권을 팔고 있다고 말했다.




조회수 330회댓글 0개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0419.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Sunny Cha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