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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종 프란치스코…다음주 Covid-19 백신 접종 예정

1월 9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종은 빠르면 다음 주 COVID-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고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TV 방송국 카날레(Canale) 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윤리적으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믿는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나라들에는 물량 공급을, 충분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믿지 못해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접종 당부를 하며, 백신은 윤리적인 선택이라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종을 포함해 약 450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군인 바티칸 시국은 Covid-19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자체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종은 다음 주에 바티칸에서도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교종도 접종 예약을 했다고 말했다.


84세의 프란치스코 교종은 젊은 시정 고향 아르헨티나에서 병을 앓는 동안 한쪽 폐의 일부를 제거하여 질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주 바티칸 시국은 로마의 성벽 너머에 살고 있는 모든 주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양의 COVID-19 백신을 접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황청은 백신접종 계획의 일환으로 선량을 저장하기 위해 초저온 냉동고를 구입했다고 밝혀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백신을 사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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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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