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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개방 2월 말 확정...“당신이 알아야 할 사항”

2월 3일(목요일) 정부가 발표한 5단계 국경개방 계획에 따라 호주 내 뉴질랜드인들은 이달 말까지 귀국할 수 있게 됐다.


이 계획의 첫 단계는 백신접종을 마친 뉴질랜드인들이 입국 시 관리격리(MIQ)에 들어가는 대신 자가격리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국경개방 5단계:

  • 1단계: 2월 27일 자정부터 - 뉴질랜드 국민 및 호주에서 오는 적격한 입국자를 위한 자가격리 실시.

  • 2단계: 3월 13일 자정부터 - 뉴질랜드 국민 및 기타 국가에서 오는 적격한 입국자에게 국경개방, 최소 평균 임금의 1.5배를 받는 숙련 노동자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

  • 3단계: 4월 12일 자정부터 -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해외 임시비자 소지자; 5,000명의 유학생; 1.5배의 평균임금을 충족하지 못하는 중요 직원에 대한 추가 등급 면제 고려.

  • 4단계: 7월까지 호주에서 도착하는 모든 사람 및 비자면제 여행, 새로운 공인 고용주 취업 비자 개설, 숙련 노동자 면제는 단계적으로 폐지.

  • 5단계: 10월 – 완전한 국경개방, 모든 비자 카테고리 완전히 재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여행자들은 MIQ에 들어가지만, MIQ에 대한 수요가 점점 줄어들어 지원에 나섰던 군인들은 철수하고, 일부 MIQ 시설들은 호텔로 돌아갈 것이다. 또한, 국가검역소로 전환되어 핵심 검역능력이 유지되고 확장될 것이다.


귀국자들에 대한 자가격리 기간은 정부서 오미크론에 따라 정해놓은 밀접 접촉자의 격리기간과 동일할 것이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는 10일, 2단계와 3단계에서는 7일이 될 것이다.


모든 여행객들은 도착 시 3번의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는데, 검사는 0/1차와 5/6차에 그리고 한 번의 추가 검사를 받게 될 것이다.


▷국경 재개의 1단계에 따른 중요 근로자 국경 면제는 다음을 포함한다.

  • 중환자 의료 종사자

  • 낙농장 관리자 및 보조

  • 양털 깎는 사람 및 양털 취급자

  • 원양어선 선원들

  • 농촌 계약자들

  • 수의사

  • 교사들

  • 유학생

  •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 기술 분야 종사자

  • 외부감사들

  • 정부가 승인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

  • 기타 단기 및 장기 '중요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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