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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5.1 지진 발생… ‘북섬 상부’서도 느껴져

2023년 1월 4일
1분 분량
1월 4일(수요일) 아침 규모 5.1의 지진이 북섬 상부 지역에서 발생해 오클랜드 시민들까지 흔들어 깨웠다.


지오넷(GeoNet)은 아침 5시 39분에 테 아로하의 와이카토 타운에서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서 이번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지진의 깊이는 7km였으며, 지오넷은 초기 보고서에서 이 지진을 "강한" 것으로 분류했다.


오전 5시 53분 7,000건 이상의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대다수는 지진이 가볍거나 중간 정도로 생각된다고 했다.



마타마타-피아코 지역 카운실 시의원 사라-제인 본은 이번 흔들림이 "기막히게 끝내줬다"고 표현했다


그녀는 지진이 발생했을 때 테 아로하에서 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우유 창고 밖에 있는 자신의 차에 앉아 있었다.


"차가 흔들리고 구르기 시작해 아주 심한 강풍이 부는가 생각했지만, 밖을 보니 조용했습니다."


그녀는 여진을 강하게 느끼지는 못했지만 몇 개의 소소한 여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본은 카운실에서 인프라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지만, 오전 8시 현재 보고된 피해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녀는 지난 몇 주 동안 몇 번의 지진을 겪었지만, 일반적으로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임브리지의 셰인 다우니는 지진이 그를 깨웠고 그의 침대를 움직이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옆에서 짐 실은 트럭이 지나가는 것 같았는데, 약 39초 동안 계속되었다”고 했다.



이번에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은 지난 12월 29일 아침 6시 56분에 규모 3.9의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후 발생했다.


지난번 지진도 이스트 와이카토 타운에서 남쪽으로 5km 지역을 강타했다.


이 지역에서는 지진이 다소 드문 일이지만, 규모 3.9의 지진 사건 이후 GNS 사이언스 지진학자 존 리스카우는 "뉴질랜드에서는 어디에 있든 규모가 더 크고 피해가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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