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모바일 경보 시스템 테스트
- WeeklyKorea
- 5월 23일
- 1분 분량

뉴질랜드의 긴급 모바일 경보 시스템 테스트에 대한 최종 날짜가 발표되었다.
국가재난관리청(NEMA)은 5월 25일 오후 6~7시 사이 전국적인 긴급 모바일 경보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민방위 비상관리국장인 존 프라이스는 전국적인 테스트를 통해 향후에도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스트 알림을 받으면 메시지를 주의 깊게 읽고, 비상 상황 대처 방법과 추가 정보 획득 경로를 확인해야 하며, 다른 경고 시스템과 함께 활용해야 함을 강조했다.
프라이스는 비상 모바일 알림은 지역 사회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별도의 채널이고, 라디오, 인터넷을 대체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자연적인 경고 신호를 보았을 때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도 대체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시스템 테스트에는 약 90%가 알림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알림 수신을 원치 않는 사람은 일요일 오후 6시~7시 사이에 휴대폰을 끄거나 비행기 모드로 설정하면 된다.
인간의 본능은 강력한 경보 시스템이기도 하다. 생명이 위험하다고 느껴지면 공식적인 경고나 알림을 기다리지 말고, 조치를 취하고 자신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켜야 한다.

"어떤 기술도 완벽하게 안전할 수는 없으며, 비상 상황에서는 이 시스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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