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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맥도날드, 오클랜드 CBD 아파트 단지”…새로운 관심장소 등재

일부 야외활동이 가능한 3단계 연장이 발표된 10월 4일 월요일, 노스쇼어 맥도날드와 오클랜드 도심의 아파트 건물을 포함한 8곳의 관심장소가 16번의 방문으로 보건부 웹사이트에 등재되었다.


이전에는 주로 오클랜드 남부와 오클랜드 서부에서 포함되었던 관심 장소들은 이젠 계속해서 도시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노스쇼어 와이라우 로드에 있는 맥도날드는 토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관심장소로 등재되었다. 일요일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 사이에 근처 뷰 로드의 데어리를 방문한 것도 등재되어 있다.




지난 주 월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알바니 Z 주유소에 다섯 번 방문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지난 주 내내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제스트 아파트에도 다섯 번이 방문한 것으로 등록되었다.

마지막에는 마운트 이든의 파로, 마우카우의 카운트다운, 링컨 로도의 팍앤세이브, 오타후후 프레시초이스를 방문한 것이 등재되었다.



현재 보건부 웹사이트의 관심장소에 등재된 목록에는 146개의 위치가 등록되어 있다.


이는 오클랜드의 '3스텝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나온 것으로, 오클랜드는 이 지역을 경보수준 3단계에 머물도록 하는 단계적 절차를 포함한 Covid-19 규제 완화를 발표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한편, 10월 5일 화요일 자정부터 오클랜드 지역은 다른 한 가구와의 야외 접촉이 10인 이내로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음식물을 먹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 중에는 거리를 두는 등 경보수준 3단계에 머물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ECE는 10명 이내를 기준으로 모두에게 재개장될 것이며, 오클랜드 지역 주변의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허용될 것이다.


내각은 다음 스텝을 발표하기 전에 매주 각 스텝에 대한 위험성을 검토하여 이동해도 안전한지 확인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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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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