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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명 사기꾼, “콘만 웨인 이글섬” 해외로 도피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고 여러건의 사기전과가 있는 콘만 웨인 이글섬(Conman Wayne Eaglesome)이 뉴질랜드에서 해외로 도피해 법정 출두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터프는 웨인 이글섬이 이사직이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운영한 혐의로 2018년에 2년 3개월 동안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작년에 가석방돼 출소했지만 4월에 가석방 조건을 다시 어긴 혐의로 기소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 혐의들에 대한 재판에 출두하지 않았다.



경찰 대변인은 5월 9일(일요일) 이글섬이 뉴질랜드를 떠나 해외에 체류 중이며, 현재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스터프에 따르면, 이글섬은 그가 17살이었던 1993년에 사기 및 절도 혐의로 첫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이후 그는 더 많은 추가 범죄를 저지른 후 1993년에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또한 이전에 성직자를 사칭하고 영국인 의사를 사칭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스터프는 '이글섬'을 봤다고 주장하는 두 사람이랑 접촉했다고 말했다. 한 사람은 자신이 태국 카페에서 그를 보았다고 생각했고, 다른 한 사람은 말레이시아에서 그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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