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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부, Covid-19로 인한 방문객 비자…5개월 연장 발표


Kris Faafoi 이민부 장관은 오늘 임시 비자 설정 변경은 방문객들과, 임시이주자들이 귀국을 준비하는 동안 뉴질랜드에 안전하게 머물도록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0년 10월 31일 이전에 만료될 예정인 국내 방문 비자는 5개월 연장되고, 국제여행 제한으로 출국이 어려운 임시이주자들을 돕기 위해 2개월짜리 Covid-19 단기방문비자가 신설된다.

Faafoi 이민부 장관은 Covid-19로 인한 국제여행 제한이 많은 사람들이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뉴질랜드를 떠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들은 임시 방문객들과 뉴질랜드에 발이 묶인 다른 임시 이주자들에게 집으로 가는 여행 계획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에는 현재 5개월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문비자를 소지한 약 19,000명의 사람들이 있다.

Faafoi 장관은 새로운 2개월 단기 방문자 비자는 “다른 비자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귀국할 시간이 필요한 현재 방문자 및 취업비자 그리고 학생비자 또는 파트너십 비자의 마지막 단계에 도달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뉴질랜드를 떠날 수 없고, 그들은 출발할 의사가 있으며, 정상적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체류를 지원할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거나, 기존의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뉴질랜드에 있는 시간 제한을 충족시키는 일반적인 기준을 충족시킬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조건 없는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Faafoi 장관은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고국 여행을 준비하는 동안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단기적이고 실용적인 조치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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