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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부는 2021년 4월 18일 오후 11시 59분(뉴질랜드 기준)에 시작되는 호주와의 무 검역 여행과 관련하여 많은 질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9일부터는 호주서 이전과 같이 뉴질랜드의 모든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된다.
검역 없는 여행은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더 많은 이동을 허용함을 의미하며,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즉시 격리 또는 검역소에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호주에 체류중인 임시비자 소지자들도 뉴질랜드 학생비자 및 기타 비자를 신청하여 방문할 수 있다. 즉, 무 검역 여행으로 인하여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소지하지 않은 방문자들도 호주서 NZeTA비자를 받은 후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무 검역 여행 자격을 얻으려면 다음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출입국 요건 충족(아래 자세한 정보 참고)
최소 14일 동안 동일한 무 검역 지역에 체류했어야 함
COVID-19 음성 결과를 받은 사람이거나, 이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사람들은 보건의료 전문의로부터 더 이상 감염되지 않음을 증명하는 소견서를 받아야 함
COVID-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도중에는 신청 불가
양국의 시민권 및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를 여행할 수 있으며, 이외의 체류자들은 필요에 따라 적합한 비자 또는 NZeTA를 신청해야 한다.
▶주의사항
국경 규정은 빠르게 변경될 수 있으며, 여행자들은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을 대비해야 한다. 어느 한 국가에서든 감염이 발생하면 QFT는 일시 중지되거나 일시 중단될 수 있다.
▶비자신청 요건
Q. 호주에 있는 유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 QFT가 시작되면 ‘Safe travel zone(여행 안전구역)’에서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의 비자 시스템은 COVID 이전의 비자상태 또는 비자 면제 요건으로 되돌아간다. 이는 QFT가 발효되었을 때 가능한 것으로 호주에 사는 학생들은 현재는 뉴질랜드 비자 신청을 할 수 없지만,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뉴질랜드 기준)부터 QFT가 시작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호주서 발급되는 비자(Visa required nationals based in Australia)
2021년 4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뉴질랜드 기준)분부터 대부분의 비자는 호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여기에는 워크비자, 학생비자, 방문비자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WHS)가 포함된다.
이 시스템은 호주서 신청하는 사람과 그 사람이 있는 곳이 안전한 여행 구역임을 알 수 있다(안전 여행 구역에 있지 않는 유학생에게는 해외 비자 처리 중단이 계속됨).
호주에서 개인에게 부여된 모든 비자는 QFT 규정에 따라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서만 적용된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이 호주 또는 뉴질랜드를 벗어날 경우 타 국가의 국경 제한 규정을 적용 받게 된다.
▶호주서 인정하는 비자면제국 (Visa-waiver nationals based in Australia)
COVID 이전, 비자면제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던 경우, COVID 이전과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며, NZeTA를 신청할 수 있다.
호주 시민 또는 영주권자는 입국 시 비자를 면제받고 거주자 비자를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호주 유학생들
예비 입학생이 호주에 있고 QFT 요건을 충족한다면, QFT가 시작될 때 뉴질랜드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4월 18일 일요일 오후 11시 59분부터, 뉴질랜드 기준). 그들은 통상적인 이민부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잔고 증명은 연간 15,000달러를 충족시켜야 한다(36주 미만의 단기 프로그램은 기준에 비례함).
※ 예시: 일본에서 온 한 유학생이 지난 2년 동안 호주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고 뉴질랜드에서 3차 교육과정을 하고 싶어한다. 그들에겐 4월 18일 일요일 11시 59분(뉴질랜드 기준)부터 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