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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왜 거기서’… 손님들 ‘소동’

리치먼드 펍에 깜짝 등장한 새끼 물개



뉴질랜드 리치먼드의 한 펍에 새끼 물개(케케노)가 기어들어오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져 손님들과 직원들이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사건은 일요일 오후 5시경, Sprig + Fern The Meadows 펍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준비하고 손님들을 응대하던 중 일어났다. 공동 운영자 벨라 에반스는 처음엔 강아지라고 생각했지만, 곧 물개임을 알아보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직원과 손님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던 사이, 한 손님이 점퍼로 밖으로 유도하려 했지만 물개는 그대로 화장실로 달아나 한동안 머물렀다. 이후 다른 손님이 가져온 개 이동장에 안전하게 넣는 데 성공해 상황을 정리했다.



보존부(DOC) 생물다양성 담당 헬렌 오틀리 수석 레인저는 이날 여러 건의 신고가 들어왔다며, 젖을 뗀 어린 물개들이 환경을 탐색하며 태스만 지역 해안과 내륙 곳곳에 나타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물개는 강이나 개울을 따라 최대 15km까지 내륙으로 이동하기도 하는데, 이번처럼 펍에 등장하는 일도 ‘정상 범위의 탐색 행동’이라는 것이다.



에반스는 이 물개가 방문 동물 사진을 걸어두는 펍의 ‘도그 월(dog wall)’에 특별히 전시될 것이라며 “단연 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C는 이후 이 물개 새끼를 안전하게 래빗 아일랜드로 방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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