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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시모어, 뉴질랜드 부총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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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당 대표인 데이비드 시모어가 윈스턴 피터스로부터 부총리직을 이어받아 공식적으로 부총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오클랜드 정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모어는 부총리직이 상징적인 측면이 크지만, 뉴질랜드 국민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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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총리직 수행 중에도 자신의 소신대로 자유롭게 의견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히며, 과거 댄싱 위드 더 스타즈 출연 경험을 언급하며 유연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취임 직후 크리스 비숍 장관의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시모어는 장관의 발언에 대한 평가는 국민들에게 맡겨야 하며, 고위직이라고 해서 자신의 의견 표명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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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은 스탠 워커의 공연에서 "진짜 헛소리"라고 말한 뒤, 자신의 발언을 속으로만 간직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바 있다. 음악가 돈 맥글라샨은 비숍 장관을 향해 "입 닥쳐, 멍청아"라고 말했다.


시모어는 앞으로도 '기발한' 모습을 유지하며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히며, 2025년 5월 30일 부총리로서의 공식적인 임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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