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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건의 해외유입사례...해밀턴지역 감염사례"역사적 사례"

2월 7일 보건부는 두 건의 해외유입사례가 발생했으며,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두 건의 해외유입 사례 중 한 건은 MIQ 에서 오클랜드 병원으로 옮겨진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보건 당국은 의료 종사자들과 일반인의 안전을 위해 감염과 관련된 예방적 조치가 병원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이 감염자는 Covid-19와 관련없는 질병으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MIQ 시설에서 실시된 일상적인 검사 결과가 병원 입원 후 양성 판정으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건 당국은 해밀턴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격리시설 감염사례 보다는 "역사적인 사례"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7일 마지막으로 격리해제되어 풀만 호텔을 떠난 60명의 귀성객들은 집으로 돌아간 뒤 5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다.


격리시설인 풀만 호텔은 5명의 바이러스 양성 환자를 배출한 뒤 전체적인 시스템 점검에 들어가며, 세부적인 심층 청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러한 중간 발표는 풀만 호텔의 격리 조치에서 어떻게 전염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는 도중에 발표된 것으로, 보건부는 지속적으로 시스템 전반을 살펴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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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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