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금리, 얼마나 더 낮아질까?”… 4% 이하 대두
- WeeklyKorea
- 10월 9일
- 2분 분량
전문가들 “경제 회복이 더딜 경우, 1년 고정 금리 4%대 아래로도 하락 여지”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1년 고정금리가 4% 이하로 진입할 가능성마저 제기하고 있다.
특히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여력이 남아 있고, 도매금리 등 시장 여건이 유리하게 움직인다면 이런 시나리오는 완전히 “불가능한 꿈”은 아니라고 본다.

현재 여러 은행은 1년 고정 금리를 약 4.49% 수준으로 조정해 놓은 상태다.
ANZ 등 일부 은행은 이미 일부 기간 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시장에서도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면서 도매금리가 하락하는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여력
일부 시나리오에서는 기준금리(OCR)가 3% 이하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준금리가 더 낮아지면 모기지 금리도 하방 압력을 받는다.
2. 도매금리 및 스왑금리 하락 가능성
모기지 금리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과 연동되는데, 도매금리(wholesale rate)나 스왑금리가 더 하락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인플레이션 안정 및 경기 둔화 신호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 내로 안정되고 국내외 경제 둔화 우려가 커지면, 통화 완화 정책을 더 강하게 추진할 명분이 커진다.

반면, 4% 이하 금리를 현실화하는 데는 여러 제약도 존재한다:
이미 상당 부분의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어 있다는 견해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모기지 금리 하락 여력은 이미 대부분 소화되었다”고 본다.
도매금리나 시장 금리가 더 내려가더라도 은행의 마진과 리스크 요인 때문에 전체 금리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경제 회복이 약할 경우, 금융 불안정성이나 신용 리스크 증가 등 외부 변수들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ANZ 등 일부 은행은 기준금리가 하강하면 모기지 금리 또한 연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입장이며, 일부는 OCR이 2.5%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거론 중이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는 “가장 낮은 금리 폭은 이미 대부분 반영돼 있다”는 견해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키위뱅크(Kiwiba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자로드 커(Jarrod Kerr)는 2025년 말까지 기준금리가 3%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을 하면서, 금리 하락이 주택시장 회복에 불을 붙일 수 있다고 본다.

4% 이하의 모기지 금리는 현재로서는 다소 도전적인 목표이지만, 중앙은행 정책, 시장 금리 추이, 인플레이션 안정 여부 등이 함께 맞물린다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다.
특히 1년 고정 금리 수준이 앞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있다는 전망이 유효한 만큼, 대출자와 투자자 모두 향후 금리 정책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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