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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와이프 파업일지, 오늘부터 DHB별 8시간씩 연속

2021년 8월 9일
2분 분량
8월 9일,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미드와이프들의 파업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연속 파업에 들어갔다.


지난주 임금인상에 대한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앞으로 일주일 동안 1,500여명의 병원 미드와이프들이 연속적으로 8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드와이프 노조는 DHB에서 제안한 최근 제안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하기를 거부했고, 이전 두 건의 제안도 조합원들에 의해 이미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DHB 대변인인 짐 그린은 1년에 5,800달러의 급료 인상과 6,000달러의 일시불 지급을 포함한 최근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에 실망했다고 말하며, DHB에서는 미드와이프들의 소득을 증대시킬 급여 협정을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드와이프 노조인 MERAS(Midwifery Employee Representation & Advisory Service)의 질 오벤스 공동대표는 최근의 이 제안이 이미 미드와이프들에 의해 거부된 제안보다 더 나쁜 인상안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미드와이프 노조의 대표인 빅토리아 크리스찬은 DHB에 고용된 미드와이프들의 급여와 근로조건에 대한 항의로 오늘 파업하는 많은 미드와이프들 중 한 명이었다.


그녀는 “우리는 생각보다 위험하고 어려운 일을 많이 한다고 말하며, 우리가 보살피는 여성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살핌을 받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HB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드와이프는 45세 이상이며, 그 중 대다수는 55세에서 64세 사이이다.


크리스찬 대표는 이 자료를 보면 정년이 되면 인력 부족이 심화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파업으로 급여인상뿐만 아니라 미래의 미드와이프들을 위한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 열악한 근로 조건을 빗댔다.


DHB에 고용된 미드와이프 수는 지난 3년간 8% 증가에 그쳤다. 그러나 MERAS의 공동대표 질 오벤스는 이 인원으론 인력 부족을 메우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훨씬 더 많은 미드와이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병원에서 일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병원에 소속된 미드와이프들의 적은 임금과 높은 노동 강도를 설명했다.

DHB 대변인 짐 그린은 더 많은 병원 소속의 미드와이프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고 급여와 근무 조건 측면에서 병원 미드와이프의 오랫동안 지속된 저평가에 대해 인정했다.


▶DHB별 미드와이프 파업계획

▪8월 9일 월요일: 노스랜드, 웨이테마타, 오클랜드, 마누카우, 남부지역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8월 10일 화요일: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렌티, 레이크스, 타라나키, 사우스 캔터베리, 웨스트 코스트 지역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8월 11일 수요일: 타이라휘티, 혹스베이, 미드 센트럴, 황가누이, 와이라라파, 캔터베리 지역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8월 12일 목요일: 헛트, 캐피털 & 코스트, 넬슨-말버러지역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8시간


▪8월 19일 목요일: 이외 모든 DHB지역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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